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스토리 첫번째 포스팅을 들고 왓어요~

 

바로 저의 일상을 함께 해주고 있는 저의 붕카(애칭ㅋ)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로 2014년 식이에요

 

사실은 저의 아버지께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시던 차량을 제가 물려받아 역시 출퇴근용으로 함께하고 있는건데요. 

 

이제 6, 7년 되어가는 차량이지만 아버지께서 워낙 관리를 잘해주시고 아끼셔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ㅎㅎㅎ

 

외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정말 얼핏봐서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만한 모습이 보이지 않지 않나요? (흡사 팔불출..ㅎㅎㅎ)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이전에 없던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물려받고 연식이 되었어도 제가 출고받고 새차인것마냥 소소하게 꾸며가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거든요 ㅋㅋㅋ

 

9월에 차량을 받고 가장 먼저 구매한게 요 알칸타라 핸들커버에요 ㅋㅋㅋ

 

심플하면서 고급져 보이는게 아주 맘에 들었거든요,

 

핸들 열선을 키면 알칸타라 특유의 질감에 따닷한 기운까지 감돌면서 핸들을 감싸쥐는 느낌이 되게 포근해져요

 

처음엔 살짝 미끄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그 그립감에 익숙해지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으로는

코일매트입니다ㅋㅋㅋ 

 

기존의 칙칙한 기본형 매트에서 요즘 신차 출고시 서비스로 넣어준다는 코일 매트로 바꾸어서 이용중인데

 

확실히 오염도 덜하고 실내 분위기도 기분탓인지 조금 밝아진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DIY 실내 튜닝의 끝판왕 

 

풋등으로 무드등을 설치해서 이용중이에요ㅋㅋㅋㅋ

 

밤늦게 퇴근하는 일이 많은데 매번 실내가 너무 어두운게 맘에 걸리기도 했고, 

 

최근 차량 리뷰들을 보면 엠비언트 라이트무드등이 기본으로 연출되어 있는게 엄청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엄청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품의 놀라운 기능!!

바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고퀄이라는게 이럴때 쓰는말인거 같죠..ㅋㅋㅋ

 

출근길 학교 앞에서도 한장

매일 아침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시 한시간 남짓 걸렸던 거리를 붕카를 이용하면서 20분으로 줄일 수 있게되었어요!

 

절약된 시간만큼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 결과적으로 삶의 질이 증가하....(그만) 

 

출퇴근길 뿐 아니라 주말간 이곳저곳 저의 이동수단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이구요!

 

이번 차 소개 포스팅에 이어서 앞으로는 제 차와 함께하는 일상, 자동차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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