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2021년 3월 23일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그 첫번째 모델인 

 

K8이 모든 스펙을 벗고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기아 K8 익스테리어
기아 K8 익스테리어

이전 르노삼성 자동차의 3세대 SM5의 후속으로 SM6가 출시된 것과 유사하게 

 

K7 프리미어의 후속으로 K8로 명명되어 출시되었는데요,

 

차명이 바뀐만큼 굉장히 많은 부분이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차량의 익스테리어 스펙은 다음과 같이 

 

전장 : 5,015 mm

전폭 : 1,875 mm

전고 : 1,455 mm

휠베이스 : 2,895 mm

 

이고, 가장 큰 특징은 최근 유행하는

 

쿠페형의 수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아의 새로운 앰블럼과 함께 프레임리스 전면 그릴도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중인 K8의 파워트레인은

 

2.5 스마트스트림 가솔린(GDI) 엔진

 

3.5 가솔린, LPG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세한 출력 및 토크는 아직 미공개지만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는 그랜져와 엇비슷한 스펙을 가질 거라 예상합니다. 

 

기아 K8 익스테리어

그러나 기존 현대의 그랜저와 경쟁하던 K7 에서

 

더욱 고급진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해 

 

K8 이라는 네이밍을 붙인 만큼 

 

국내 세단 최초로 전륜기반 사륜구동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역시 동급 세단인 그랜저에는 없는 전자제어 서스펜션,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에르고 모션 시트 등 

 

프리미엄 편의 사항 등이 대거 들어갑니다. 

 

기아 K8 인테리어

인테리어 역시 기존 K7에 비해 

 

더욱 고급스러워 짐을 사진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신형 기아 로고가 박혀있는 3포크 스티어링 휠이겠구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역시 굉장한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실내를 고급져 보이게 하는 우드 톤의 센터페시아와

 

퀼팅 포인트의 시트역시 눈에 띄는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혁신 적인 K8은 현재 기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진행중이고 

 

04/15일 까지 K8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위 처럼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시면 도전해보고 체험을 통해 

 

K8의 진가를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입니다! 

 

오늘은 셀토스 튜닝 컨텐츠로 인사드려요 

 

바로 오르간 페달 DIY 입니다! 

 

셀토스 차량은 순정 가속페달로

 

행잉(hanging) 페달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이를 오르간 페달로 교체해 줌으로서

 

장시간 운행시 발목에 피로도를 줄일 수 있고

 

민감한 반응으로 인한 급출발/급가속을 예방 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셀토스 오너분들이나 

 

행잉페달을 순정으로 달고 나오는 차주분들이 

 

자주 진행하는 튜닝항목이라고도 하는데요 

 

부품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이번에 DIY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ㅎㅎ

 

후기를 보면 작업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기존에 조여져 있는 육각 너트를 포함해 

 

커넥터들을 불리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서 

 

차라리 공임을 맡기라는 글이 대다수 였는데요

 

공임비를 아끼기 위해 제가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ㅎㅎㅎ

 

운전석 페달부위 깊은곳을 

 

아래에서 윗 방향으로 쳐다 보았을때 

 

위와 같이 셀토스에 달려있는 

 

순정 가속 페달이 보입니다. 

 

페달을 탈거 하기위해

 

그림에서 보이는 

 

저 세군데의 육각 너트(노란색)를 각각 풀고 

 

연결된 커넥터(빨간색)을 뽑아주면 되는데요

 

이때, 아래쪽 너트는 상대적으로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지만 

 

위쪽과 안쪽의 너트는 별도의 공구가 없으면

 

절대 작업을 진행할 수 었겠더라구요..

(손이 들어가지도 않는 공간..ㅜ)

오늘을 위해 준비한 만능 공구들 입니다. ㅋㅋㅋ

 

복스 핸들을 포함한 여러 구조의 익스텐션이 필요한데요

 

개인적으로 DIY를 진행함에 있어 꼭 필요한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각 유니버셜 조인트2인치 익스텐션

 

그리고 규격에 맞는 12mm 육각 소켓!

 

저것들을 가지고 겨우 해결했네요..;;

 작업은 앞서 방법대로 기존 페달을 탈거한 뒤 

 

그 자리에 왼쪽과 같은 조절판을 

 

구멍에 맞추어 고정한 뒤, 오른쪽과 같이

 

오르간 페달을 조절판에 맞게 고정해 조립하면 완성되는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

.

.

(30분 뒤)

 

ㅋㅋㅋㅋ

 

이론대로면 2분만에 탈거했을 커넥터와 너트들이..

 

작업하기 너무 까다로운 위치에 조립되어 있어

 

30분 동안 사투를 벌였네요..

(아 왠만한 밝은 곳에서 작업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라이트도 필수입니다!!)

 

기존 페달을 탈거한 자리에 

 

앞선 방법대로 조절판을 먼저 고정시킨 뒤 

 

오르간 페달 본체에 연장 배선 소켓을 장착하여

 

조절판에 고정시킵니다. 

 

이후 차량에 연결된 소켓을 추가로 연결하면 

 

오르간 페달 장착이 완료됩니다. 

다음과 같이 교체가 완료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장착된 오르간 페달이 알로이 페달이기 때문에 

 

브레이크 페달의 패드도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알로이 소재로 

 

감성 마력이 올라간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이후 시운전을 통해 이상없이 동작하는 것을 확인 하였고

 

확실히 순정 페달에 비해 

 

감도가 묵직하고 발을 편안하게 둘 수 있어 

 

피로도가 줄어든것이 체감이 되어 매우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세단보다 상대적인

 

시트 포지션이 높은 SUV차량은 

 

오르간 페달이 알맞은 선택인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셀토스의 첫번째 DIY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지난 한해 코XX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힘든 나날이 계속되었었는데요

 

유독 자동차 내수 판매에 있어서는 다른 나라 얘기인듯 호황이 계속 되었다고 하네요

 

국산 완성차 브랜드의 수출 실적은 전년대비 -16% 인 반면 

 

내수 판매량은 +4.8%로 선방이었다고 해요.

 

자동차가 사치품이라는 말은 정말 옛말이 되어버린듯 합니다.

 

요새는 거의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소비재라 생각해요.

 

사설이 길었는데 

 

올 한해 자동차 내수 판매 실적을 증가시키는 데 

 

제가 한몫을 했다죠 ㅎㅎㅎ

 

최근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던 옛 싼타페를 처분하고 

 

새로운 친구를 출고하였어요! 

 

바로 2021년식 셀토스 입니다!!

 

연식은 오래되었지만 중형급의 싼타페(2013년식)를 처분하면서 

 

소형급인 셀토스를 왜 선택하였냐는 주변의 오지랖(?)을 많이 들었지만

 

한달 정도 운용한 지금 너무나도 만족스럽네요ㅜ 

 

타 제조사 소형 SUV 경쟁 모델들 대비 

 

가장 큰 휠베이스(2630mm) 및 가장 높은 출력(177마력, 27토크)을 자랑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선택에 있어 가장 큰 결정 요인이 되었습니다 ㅎㅎ

 

우선 셀토스를 구매한다는 전제에 

 

2021년식 셀토스는 1.6 터보 가솔린1.6 디젤 두가지 파워트레인이 존재하고

 

등급은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시그니처 그래비티 총 4가지가 존재합니다.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그래비티는 모든 기본사양은 거의 동일하고 

 

그래비티 등급에서는 익스테리어 부분에서만 추가적인 변화가 있어 

 

거의 동일한 등급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비티 익스테리어 옵션

저도 그랬고 제조사의 추천 등급인 시그니처를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 기아 셀토스 1.6터보 가솔린 시그니처 선택 가능 옵션

전자식 4WD : 4륜 구동 옵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단, 4WD 선택시 트랙션 모드(스노우/샌드/머드) 미적용) 

드라이브 와이즈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하이테크 : 헤드업 디스플레이, 슈퍼비전 클러스터(7인치 칼라 TFT LCD),

레인센서, 에어로타입 와이퍼

하이컴포트 : 동승석 파워시트, 크래쉬패드 인몰드 스티치,

앰비언트 라이트(사운드 연동 가능),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10.25인치 UVO 팩 :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주행 중 후방 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풀오토 에어컨, 오토 디포그, 공기청정 모드

위와 같은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는데요.

 

구매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추구하는 옵션이 다를수는 있겠으나 

 

안전운전 및 편의 운행을 위해 드라이브 와이즈,

 

원격시동과 차량 제어 및 상태확인을 휴대폰을 통해 할 수 있는 10.25인치 UVO 팩은 

 

필수로 추천드릴만한 옵션입니다.

큼지막한 화면이 시원시원하니 너무 만족스러운 옵션이에요!

 

또한 휴대폰 어플을 통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차량 도어와 시동, 공조장치 등을 휴대폰으로 제어할 수 있어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합니다ㅎㅎ

 

 

아직 출고 후 한달밖에 지나지 않았고 길들이기도 끝나지 않았지만 

 

최근 엄청난 폭설로 고된 신고식을 치뤘었죠..ㅜ

 

이전에 타던 싼타페의 37만 km 주행거리를 보다가 

 

20km가 찍혀있는 주행거리를 보니 새차타는 기분이 나날이 들어요 ㅎㅎ

 

앞으로 새차를 타면서 이용기 및 DIY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21 셀토스 관련해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 답글 남겨 주세요~

 

P.S

제 눈에는 페라리보다 더 이뿌네요ㅎㅎ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관련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들 특히, 장거리 출퇴근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내용일텐데요

 

바로 자동차 전조등의 기능 및 사용법입니다.

 

전조등이란?   

전조등이란 조명과 신호를 위해 차량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규정 조명장치로써 

 

그 종류에는 하향등, 상향등, 미등, 안개등, 방향 지시등 등이 있습니다. 

 

싼타페 DM 기준 전조등의 위치와 명칭이에요.

 

조작 버튼과 레버는 다들 아시다시피 핸들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1번 위치에 있는 다이얼은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하향등, 미등, Auto, off 이구요. 

 

2번 위치에 있는 토글스위치는 안개등 On/Off, 

 

3번 위치에 표시되어 있는 등은

 

상향등(전, 후 조작) 방향 지시등(상, 하 조작)입니다! 

 

 

1. 미등  

미등이란, 야간주행시 자동차 계기판을 포함한 실내 조작버튼들에 은은한 불빛을 나게하고

 

후미등에도 작동하여 뒷차량에게 나의 위치를 알리는 신호로도 사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등입니다.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네요..ㅠ)

 

조작방법은 핸들 왼쪽의 전조등 레버에서 

 

1번 위치의 미등쪽으로 전조등 다이얼을 돌려 놓으면 

 

미등이 활성화 되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미등이 활성화 되어있다는 표시등이 점멸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등이 활성화되었을때 전조등은 다음과같이 발광하는데요. 

 

기본적인 등인만큼 발광정도가 약한모습을 보이죠.

 

또한 상대차들에게 나의 위치를 알리기위해 사용되는 등인만큼

 

후미등에서도 발광이 이루어진답니다. 

 

2. 하향등  

하향등이란, 

 

일반적으로 야간 주행 시 안전을 위한 전방 시야확보를 위해

 

자동차 앞쪽에 위치한 등을 말합니다. 

 

전조등을 일반적으로 하향등이라 지칭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전방 시야 확보 목적으로 사용 되기는 하지만 

 

온전히 전방을 비춘다기보다는 바닥면을 향해 등이 점멸되기 때문에

 

하향등이라 표현합니다. 

 

하향등이 켜졌을때의 모습이구요,

 

조작방법핸들 왼쪽 전조등 레버의 1번 다이얼을 하향등 아이콘에 맞춰 돌리면 적용됩니다.

 

하향등이 온전한 전방을 비추지 않는 이유는 나의 시야는 확실히 확보가 되지만 

 

반대 차선에서 오는 차의 운전자나 앞서 주행중인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위험사항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3. 상향등  

상향등이란, 앞서 설명드린 하향등을 사용하는 조건에서 

 

온전한 직선방향으로 빛을 비춰

 

더욱 먼 거리의 시야를 확보하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상향등을 활성화하면 계기판에 다음과 같은 아이콘에 점멸등이 들어 오게됩니다. 

 

조작 방법은 핸들 왼쪽 전조등 레버를 

 

운전자 방향(앞)으로 당겨서 고정시키면 상시 모드이고, 

 

운전자 방향의 반대방향(뒤)으로 조작하면 토글 모드로 사용가능합니다. 

 

 

하향등(좌), 상향등(우) 차이

위 그림에서 보시듯 상향등은 전방 시야를 더욱 밝혀 주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신 앞서 언급드렸듯이 앞서 주행중인 차량이 있거나,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중인 차의 운전자들에겐 눈부심을 유발하여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4. 안개등  

안개등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안개를 포함해 눈, 비등으로 인해 운전자의 근거리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 사용되는 등으로 보통 전조등의 아래에 달려있습니다. 

 

전조등 아래에 달린 이유는 안개등의 특수 목적성 때문인데요. 

 

전조등으로 파악할 수 없는 악천후에 대비한 등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조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빛의 투과도가 높아 

 

전조등과 같은 유사한 곳에 위치하여 사용되게 되면 

 

상향등과 마찬가지로 상대 운전자의 시야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개등을 활성화 하면 다음과 같은 아이콘에 점멸등이 들어오게 되고 

 

조작방법핸들 왼쪽 전조등 레버의 2번 위치에 토글스위치를

 

안개등 아이콘쪽으로 밀어주면 활성화가 됩니다. (싼타페 DM 기준)

 

 

오늘은 자동차의 전조등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야간 주행에 있어 시야확보는 나뿐만이 아닌 

 

상대 운전자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숙지하여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네요ㅜ 

 

어느덧 낮 시간에는 외투를 입고 돌아다니지 못할 만큼 

 

더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최근 잠잠해지나 싶던 코로나도 다시 기승이고..

 

여러모로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ㅜ

 

오늘 가져온 내용은 환절기를 맞아

 

차량의 에어컨 필터교체 방법입니다! 

 

자동차 주행시 외부의 오염물들

 

특히 최근들어 문제가 대두 되었던 미세먼지들! 

 

이러한 먼지와 불순물들을 걸러주어 

 

내부로 유입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하는 

 

아주 고마운, 꼭 필요한 부품이 바로 에어컨(히터) 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수한 효과와 성능을 위해서는 

 

일정 주기마다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권고사항은 1년에 2회, 

 

6개월마다 교체를 권장하더라구요

 

하지만, 주행스타일이나 환경 등에 따라 교체 시기는 상이 할 수 있으므로

 

유동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자주 교체해 주는걸 추천드려요! 

 

차량용 에어컨필터는 제조사 별로 또 수많은 종류가 존재해요.

 

차량에 따라 또 규격이 다를 수 있으니, 

 

항상 본인의 차량에 맞는 규격을 잘 선택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제가 구매한 상품은 보쉬(Bosch)의 정품 에어컨/히터 필터

 

S5520입니다!!

 

쿠팡에서 굉장히 저렴한 값에 구매하였구요

 

차량 규격에 맞게 제품 별로 존재 하더라구요.

 

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

 

쉐보레 자동차
삼성 자동차
쌍용 자동차

 

제조사별 차량에 맞는 제품 규격이 적혀 있어 

 

구매하는데 아주 편하더라구요~

 

본격적인 필터 교체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일반적으로 에어컨 필터는 대다수 자동차의 

 

조수석 앞 글로브 박스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림에 위치한 글로브박스를 열면

 

양 옆에 글로브 박스를 고정하고 있는 플라스틱 나사

 

위치하고 있는데 이를 돌려서 빼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숨어 있는 에어컨 필터 케이스가 보입니다!!

 

케이스를 거두고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필터를 꺼내고 

 

새로운 필터를 넣어주면 되는데

 

이때!! 

 

그냥 넣어주시면 안되고 위아래 위치를 맞춰 넣어 주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Air flow 라는 표기로 

 

위아래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해당 위치에 맞게 넣어주시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굳이 공업소에 가서 공임비를 주고 설치할 필요가 없을만큼 

 

간단한 작업이랍니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 교체한 Bosch S5520 필터 이구요 

 

오른쪽이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필터에용(원래 검은색)

 

동일한 제품이 아니어서 정확한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저두 6개월 만에 교체를 하긴 했네요 ㅎㅎㅎ

 

이제 곧 금방 여름이 되는데 다들 에어컨 없는 차량은 상상하기도 싫으시잖아요...

 

늦기 전에 필터교체와 함께 맑고 깨끗한 에어컨 바람을 느껴 보세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고 

 

다음번엔 더욱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정비 관련한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교환해줘야하는 소모품 중 하나인 

 

'엔진 오일과 오일 필터' 입니다.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다음과 같이 설명 할 수 있겠습니다.

 

<엔진오일> 

"자동차에서 엔진이 심장이라면, 엔진 오일은 신체의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혈액이 사람의 몸속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엔진 오일도 자동차의 엔진 내부를 흐르며

 

마찰 감소, 냉각, 밀봉, 방청, 응력 분산, 청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내 차 사용설명서, 2013. 5. 8., 정태욱, 김치현)

 

<오일 필터>

"엔진 오일은 되풀이해서 윤활에 사용하므로

 

마모된 금속 가루나 외부로부터의 이물질이 섞이게 됩니다.


그대로 사용하면 윤활 효과가 약해질 뿐 아니라

 

오일도 열화()해서 순환 도중에 정화하는 장치가 필요하게되는데


이것이 오일 필터로, 종이로 된 마이크로필터를 쓰며 오일 클리너라고도 합니다.
"

(자동차 용어사전, 2012. 5. 25., 자동차용어사전편찬회)

 

 

일반적으로 운전자의 차량의 운행 습관이나 정도에 따라 

 

그 교체 주기가 제각각이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10,000 km 주행 전후로 점검 및 교환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단거리 (10 km 이내) 출퇴근이 잦은 편이고,

 

차량 연식(2014년식)도 있는 편이라  

 

7,500 km정도가 된 시점에 한번 점검을 받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차량관이 어플인 '마카롱'에서 다음과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더라구요

 

싼타페 차종에 대한 엔진오일 교환 이벤트로 

 

2020년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널리 알려드린다고 포스팅하는건데.. 생각보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당황..ㅎㅎㅎ)

 

국내 제조사 차량 중 16개 차종에 대해서만 진행하는 이벤트 이구요

 

서울 지역 20개, 경기 지역 19개, 인천 지역 6개의 마카롱과 제휴된 

 

업체에서만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플 참조)

 

서비스 구성과 가격
이용 방법
교환되는 엔진오일 종류

 

위와 같이 양식에 맞춰 문자를 보내면

 

요렇게 예약 완료 톡이 다음날 날아오더라구요.

 

 

당일 일정을 마치고 예약한 정비소로 찾아가 보았어요.

 

(안암 자동차 공업사)

 

마침 학교 근처이고 후기가 아주 좋아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조금 협소하더라구요

(공업사는 처음..이라 이곳이 평균 크기일수도 있을거에요..ㅎㅎ)

 

차량이 두대 들어가면 꽉 차는 구조였어요 

 

도착하니 바로 마카롱에서 예약하신 분이냐고 알아봐 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이전에 점검중이시던 차량이 나가고 

 

제 차례가 되어 점검대에 올라갑니다! 

 

요게 교환이 될 에어 필터오일 필터에요.

 

기사님께서 저렇게 아래쪽에서 기존 엔진오일을 버려내고 

 

엔진룸 쪽에서 새로운 오일을 갈아 넣어 주셨답니다!

 

추가적으로 오일 교환 뿐아니라 

 

차량 하부서스펜션 쪽을 무상으로 점검해 주셨어요ㅜ 

 

 

표기된 노란 곳에 있는 서스펜션 암의 볼트 나사에 녹이 껴있었는데 

 

그 녹때문에 조임이 허술해져 있는걸 봐주시고

 

녹 제거후 단단히 조여 주셨답니다ㅜ 너무 감사했어요

 

점검 이후 알아보니 이곳 기사님들의 경력이 33년이라 하시더라구요..ㄷ

 

어쩐지 짬에서 나오시는 바이브가 계셨어요..

 

기분좋게 오일교환과 점검을 마치고 나오니

 

괜스레 주행질감이 상승한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

 

 

사장님의 친절한 리뷰ㅜ

점검 이후 업체 리뷰를 작성했더니

 

친절한 답변까지..ㅜ 

 

혹시나 성북구 근처 자동차 정비소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업체입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최근 국회에서 민식이 법이 통과 된 이후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는데요.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필수 법안' 이라는 주장과 

 

'운전자에게 너무 불합리한 법안' 이라는 의견 대립이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법을 다루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민식이법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떠한 부분에서 의견이 대립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식이법 발의 배경 (사건배경)

우선 민식이 법이 발의된 배경 즉, 고 김민식(9) 군의 사건을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고 김민식(9)군이 동생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해 오던 흰색 SUV 차량과 부딪히게 됩니다. 

 

당시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인 30 km/h보다 느린 

 

23.6 km/h의 속도로 주행해 제한속도는 지켰지만, 

 

주변 갓길의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시야 확보가 제한되어 

 

갑작스레 튀어 나온 김민식 군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현행법 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현재 사고를 낸 운전자는 법정 구속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민식이법이란?

그렇다면 이 사건으로 인해 발의 된 민식이 법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고 김민식 군의 보무는 사고 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지만,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해당 차량은 앞서 언급한 시속 23.6 km/h로 운행중 이었음이 밝혀 졌습니다. 

 

때문에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과속으로 볼 수 없고, 주변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확보 제한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고 김민식 군이 사고를 당한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은 

 

신호등이나 과속 단속 카메라가 없는 지역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에 민식이 법은 크게 두가지

 

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하 특가법) 개정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스쿨존 즉,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신호등을 우선 설치 및 의무화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이 특가법 개정안인데요, 그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5조 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를 포함한다)의 운전자가

 

「도로교통법」제12조 제3항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13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가중처벌한다.

1.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같은 조 제 1항의 따른 조치를 준수" 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속 30 km/h의 속도 이내로 서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 제1항의 죄" 는 12대 중과실로 인한

 

업무과실치상 사고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법조항은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 라는 부분입니다.

 

너무나도 모호하고 주관적인 내용이라 해석에 있어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요.

 

현행 법상으로도 운전자가 보행자와 사고 시 

 

무과실을 입증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운전자가 법적책임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안전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하여야 하는 셈인거죠..

 

무과실 판정의 기준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운전자의 무죄 입증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스쿨존에서 사고가 나면 제한속도를 준수하였다는 가정하에

 

보행자(어린이)가 상해를 입었다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의 벌금이 적용된다는 겁니다. 

 

사망시에는 최고 무기징역까지 적용될 수 있어 그 법정형이 과도해 

 

형벌 비례성의 원칙에도 어긋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을 차량으로 통학 시켜 주는 부모들 사이에서 

 

반발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때문에 법안 통과 이후 

 

청와대 홈페이지에 민식이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도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한편, 반대 의견으로 '아이들에게 주의 의무를 부과할 수는 없기에

 

운전자에게 주의 의무를 부과하자는 측면에서 법정형을 높인것

 

이라는 주장과 함께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위해서라면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만이라도 어린이들이 보행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하자는 입법취지를 고려해 

 

법을 운용하면 무리가 없다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는 운전자 입장에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우선이 되는 

 

스쿨존에서 당연히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운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도로교통법의 개정안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특가법에 있어서는 완전한 수용보다

 

어느정도 개정안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입장이구요..

 

실제 운전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하는 변수들로 발생하는 

 

사고들이 많은게 현실이거든요..ㅜ 

 

 

오늘은 조금은 무겁다면 무거운 주제를 다뤄봤는데요

 

그만큼 운전을 함에 있어서 중요하고 주의를 요하는 것 중 하나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운전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항상 운전대를 잡으면 긴장의 연속이 되어야 함을 잊으시면 안돼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차를 물려받아 운행한지 5개월차에 접어드는데 

 

드디어 그간 귀찮다고 미뤄둔 와이퍼 교체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9, 10월 장마철을 지나 간간히 비가 내릴때 마다 와이퍼의 교체 필요성을 간절히 느끼곤 했는데

 

비가 그치고 와이퍼 작동을 할 필요성이 없어지면, 거짓말 같이 교체할 마음이 사라지던 저였었죠..ㅋㅋㅋ

 

 

최근, 대규모 장을 보러 마트에 갈 일이 있었는데

 

차량용 물품 구역에서 마침 불스원(Bullsone) 제품 행사를 하길래 이때다 싶어 구매해 왔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불스원의 발수 와이퍼인 Rain OK 발수 와이퍼 입니다!

 

와이퍼 구매시엔 본인 차량 제원에 맞는 규격을 찾아 구매하시면 됩니다. 

(보통 구매대 옆에 차량별 규격 책자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전면 와이퍼 양쪽에 해당하는 와이퍼 각각 650 mm350 mm

 

싼타페 DM 규격에 맞게 구매 하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와이퍼 셀프 교체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우선 위 사진과 같이 와이퍼를 올려 고정시켜 두고 

 

화살표로 표시한 와이퍼 이음새 부분을 보시면 

 

바깥쪽에 고정 버클이 있습니다. 

 

이 고정버클을 눌러주며 와이퍼를 아래 방향으로 당겨주면 

 

 다음과 같이 와이퍼와 갈고리가 분리되게 됩니다!!

 

생각보다 별 어려움 없는 분리 과정이었죠.. ㅋㅋㅋ

 

다음과 같이 와이퍼를 완전하게 분리하였다면,

 

결합은 앞선 분해의 역순으로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교체하고자 하는 와이퍼의 이음새 부분을

 

와이퍼 암의 갈고리 부분에 걸어서 위로 딸깍! 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당겨주시면 

 

손쉽게 장착이 완료 된답니다. 

 

생전 처음 해본 와이퍼 교체 작업이었는데 

 

한번에 성공한 작업이라면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별거 아닌 작업일 겁니다ㅋㅋㅋ

 

교체한 와이퍼의 커버를 제거하여 와이퍼 교체를 마무리 짓습니다.

 

 

새로운 와이퍼로 교체된 모습입니다! 

 

사실 와이퍼는 외관에 큰 영향을 주는 제품이 아니라 티는 안나지만ㅋㅋㅋ

 

추후 비나 눈이 내리는날 본격 발수 와이퍼 후기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너두 와이퍼 교체 할수 있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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