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네요ㅜ 

 

어느덧 낮 시간에는 외투를 입고 돌아다니지 못할 만큼 

 

더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최근 잠잠해지나 싶던 코로나도 다시 기승이고..

 

여러모로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ㅜ

 

오늘 가져온 내용은 환절기를 맞아

 

차량의 에어컨 필터교체 방법입니다! 

 

자동차 주행시 외부의 오염물들

 

특히 최근들어 문제가 대두 되었던 미세먼지들! 

 

이러한 먼지와 불순물들을 걸러주어 

 

내부로 유입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하는 

 

아주 고마운, 꼭 필요한 부품이 바로 에어컨(히터) 필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수한 효과와 성능을 위해서는 

 

일정 주기마다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권고사항은 1년에 2회, 

 

6개월마다 교체를 권장하더라구요

 

하지만, 주행스타일이나 환경 등에 따라 교체 시기는 상이 할 수 있으므로

 

유동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자주 교체해 주는걸 추천드려요! 

 

차량용 에어컨필터는 제조사 별로 또 수많은 종류가 존재해요.

 

차량에 따라 또 규격이 다를 수 있으니, 

 

항상 본인의 차량에 맞는 규격을 잘 선택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제가 구매한 상품은 보쉬(Bosch)의 정품 에어컨/히터 필터

 

S5520입니다!!

 

쿠팡에서 굉장히 저렴한 값에 구매하였구요

 

차량 규격에 맞게 제품 별로 존재 하더라구요.

 

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

 

쉐보레 자동차
삼성 자동차
쌍용 자동차

 

제조사별 차량에 맞는 제품 규격이 적혀 있어 

 

구매하는데 아주 편하더라구요~

 

본격적인 필터 교체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일반적으로 에어컨 필터는 대다수 자동차의 

 

조수석 앞 글로브 박스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그림에 위치한 글로브박스를 열면

 

양 옆에 글로브 박스를 고정하고 있는 플라스틱 나사

 

위치하고 있는데 이를 돌려서 빼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숨어 있는 에어컨 필터 케이스가 보입니다!!

 

케이스를 거두고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필터를 꺼내고 

 

새로운 필터를 넣어주면 되는데

 

이때!! 

 

그냥 넣어주시면 안되고 위아래 위치를 맞춰 넣어 주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Air flow 라는 표기로 

 

위아래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해당 위치에 맞게 넣어주시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굳이 공업소에 가서 공임비를 주고 설치할 필요가 없을만큼 

 

간단한 작업이랍니다~

 

 

왼쪽이 이번에 새로 교체한 Bosch S5520 필터 이구요 

 

오른쪽이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필터에용(원래 검은색)

 

동일한 제품이 아니어서 정확한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저두 6개월 만에 교체를 하긴 했네요 ㅎㅎㅎ

 

이제 곧 금방 여름이 되는데 다들 에어컨 없는 차량은 상상하기도 싫으시잖아요...

 

늦기 전에 필터교체와 함께 맑고 깨끗한 에어컨 바람을 느껴 보세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고 

 

다음번엔 더욱 유용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스토리 첫번째 포스팅을 들고 왓어요~

 

바로 저의 일상을 함께 해주고 있는 저의 붕카(애칭ㅋ)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로 2014년 식이에요

 

사실은 저의 아버지께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시던 차량을 제가 물려받아 역시 출퇴근용으로 함께하고 있는건데요. 

 

이제 6, 7년 되어가는 차량이지만 아버지께서 워낙 관리를 잘해주시고 아끼셔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ㅎㅎㅎ

 

외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정말 얼핏봐서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만한 모습이 보이지 않지 않나요? (흡사 팔불출..ㅎㅎㅎ)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이전에 없던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물려받고 연식이 되었어도 제가 출고받고 새차인것마냥 소소하게 꾸며가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거든요 ㅋㅋㅋ

 

9월에 차량을 받고 가장 먼저 구매한게 요 알칸타라 핸들커버에요 ㅋㅋㅋ

 

심플하면서 고급져 보이는게 아주 맘에 들었거든요,

 

핸들 열선을 키면 알칸타라 특유의 질감에 따닷한 기운까지 감돌면서 핸들을 감싸쥐는 느낌이 되게 포근해져요

 

처음엔 살짝 미끄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그 그립감에 익숙해지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으로는

코일매트입니다ㅋㅋㅋ 

 

기존의 칙칙한 기본형 매트에서 요즘 신차 출고시 서비스로 넣어준다는 코일 매트로 바꾸어서 이용중인데

 

확실히 오염도 덜하고 실내 분위기도 기분탓인지 조금 밝아진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DIY 실내 튜닝의 끝판왕 

 

풋등으로 무드등을 설치해서 이용중이에요ㅋㅋㅋㅋ

 

밤늦게 퇴근하는 일이 많은데 매번 실내가 너무 어두운게 맘에 걸리기도 했고, 

 

최근 차량 리뷰들을 보면 엠비언트 라이트무드등이 기본으로 연출되어 있는게 엄청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엄청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품의 놀라운 기능!!

바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고퀄이라는게 이럴때 쓰는말인거 같죠..ㅋㅋㅋ

 

출근길 학교 앞에서도 한장

매일 아침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시 한시간 남짓 걸렸던 거리를 붕카를 이용하면서 20분으로 줄일 수 있게되었어요!

 

절약된 시간만큼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 결과적으로 삶의 질이 증가하....(그만) 

 

출퇴근길 뿐 아니라 주말간 이곳저곳 저의 이동수단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이구요!

 

이번 차 소개 포스팅에 이어서 앞으로는 제 차와 함께하는 일상, 자동차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