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자동차 포스팅으로 인사드려요

 

최근 인천공항으로 마중을 나갈 일이 생겨 다녀왔었는데요, 

 

지하철이나 공항 리무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항 출국장은 문제없이 가보았지만

 

자차를 이용해 공항 도착장을 마중나가본일은 자주 있는일도 아니고해서

 

이번 포스팅은 인천공항 마중을 위한 제1터미널 단기주차장까지의 

 

드라이브 일정을 두서없이(?) 진행해 보려합니다! ㅋㅋㅋ

 

 

평일 오전 9시경 아침시간 서울하늘을 맑아보였고, 

 

가양대교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엄청 많아 보이더라구요..ㄷ 

 

막히지 않으면 집에서 40분거리의 공항가는길인데

 

아침시간은 항상 이 대교길에서 많은 대기시간을 요하는것 같아요ㅜ 

 

(아침시간 출근길 응원합니다!)

 

아침해가 떠오르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덕분에 막히는 이 길이 지루하지 않고 여유를 만끽하며 지나갈 수 있었어요 ㅋㅋㅋ

 

 

인천공항을 다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속도로 이용비가 어마무시하죠ㅜ

 

덕분에 하이패스 충전이 필요하게 되어 공항가는길 휴게소인

 

영종대교 휴게소에 잠시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휴게소는 영종대교 하부도로 방면으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던건 건물도 건물이지만

 

휴게소 옆에서 돌아가고 있던

 

풍력발전기가 압권이었어요

 

 사진상으로는 그 웅장함이 덜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눈앞에 있다시피해서 엄청 시선을 사로잡는 조형물 같아요

 

하이패스 충전을 마치고

 

요렇게 영종대교 하부도로를 따라 쭉 달려가다 보면 

 

어느덧 인천공항에 다와 가고있음을 느끼게됩니다. 

 

(안전한 상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제1공항터미널 이정표를 따라가다보면 단기,장기 주차장 갈림길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처럼 마중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거라면 

 

단기주차장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단기 주차장 구역에서도 차량의 혼잡정도에 따라 

 

지상 / 지하로 나뉘어 본인이 편하신곳으로 따라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공항 단기주차장 이용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해 주세용!

 

전 오전 10시쯤 도착을 했는데

 

지상과 지하 1층은 혼잡으로 표기되어 

 

지하 2층에 주차를 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주차칸이 매우 협소해서 

 

주차를 하고 양옆문에서 사람이 하차하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운전석쪽을 살짝 여유있게 붙여 주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방문때마다 여행뽐뿌만 엄청나게 느끼고 돌아오는

 

인천공항 드라이브였습니다!

 

다음에는 출국을 위한 공항 방문이었으면 싶네요..

 

그 기대 가득안고 다음번엔 더 재미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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