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늘은 담백한 제품 리뷰를 들고 왔어요!

 

최근에 집에서 열일 하던 와중에 

 

휴대폰이 책상 아래로 수직낙하 하면서.. 

 

기존에 씌워놨던 강화 필름이

 

산산조각 나버렸어요..ㅠ

 

솔직히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의 화면 글라스는 

 

기본 강도가 좋아 

 

해변가의 모래알갱이에 문지르지 않는한

 

생활 기스는 생기지 않는 고강도라고 하던데..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게.. 강화필름 정도는 씌워줘야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온 오늘의 리뷰! 

 

휴대폰 강화유리 필름 입니다.

 

제가 초이스한 제품은

 

케이안풀커버 3D 강화유리 보호필름 

 

이었습니다.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제가 선택을 희망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풀커버' 라는 기능 때문이었어요.

 

전면 베젤이 어느정도 상대적으로 있는 아이폰이라

 

화면만 가려주는 일반 강화필름을 적용할 경우

 

케이스와의 이격이 발생해 먼지나 오염물에 취약한 

 

단점이 존재하더라구요..

 

 

케이안 강화필름은 

 

그 커버 정도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존재해요!

 

위 그림과 같이 PRO, 3SD, 3D 3가지 제품이 있어요.

 

케이스를 쓰지 않으신 분들은 PRO3SD 제품을 선택해도 

 

큰 불편함이 없으실 수 있으나, 

 

케이스를 착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풀커버 필름을 장착해 주어야 필름과 케이스 간 

 

이격이 생기지 않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제품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은 당연한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보호필름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붙일 수 있게 도와주는 

 

플라스틱 틀도 같이 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범퍼 케이스를 같이 넣어준 줄 알았던..ㅎㅎㅎ)

 

기존의 깨져버린 강화 필름을 제거한 상태입니다ㅜ

 

꽤 오랬동안 사용했었는데.. 한순간이네요.

 

 휴대폰에 액정 필름을 올곧게 붙이기 위한 

 

플라스틱 틀을 고정해 준 상태에요!

 

이후에 액정필름을 틀 안에 맞추어

 

가볍게 얹어 준다는 느낌으로 놓아주면

 

아주 깔끔하게 붙인듯 안붙인듯 한 

 

속편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ㅎㅎㅎ

 

 

사실 강화 액정필름을 몇몇 브랜드에서 많이 사보았었는데

 

케이안 제품을 자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제품 뽑기라고하죠? 

 

불량율도 적은것 같고, 실제 화면과 이질감도 크지 않아

(개인의 의견입니다!)

 

필요시 매번 재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그래서 혹시나 휴대폰 풀커버 강화 필름을 찾는 분들이 계시면 

 

추천해 드리고자 이번 포스팅을 올려보아요.

 

다음번에 더 유용한 제품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가 역시 

 

안암동 처돌이로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정말.. 식지 않는 코로나 열기(?)로 돌아다니기가 무서운 요즘이죠..

 

음식점들은 한산하고.. 썰렁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피해가 아주 막심한 것 같아요.. 굉장히 장기전이 될 것 같기도 한데

 

그럴수록 다 같이 예방수칙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빨리 이 시국에서 다같이 벗어났으면 싶은 바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또 굉장히 좋아하는 맛집을 다녀왔어요.

 

바로 생선구이 전문점입니다!

 

안암동의 토로 생선구이 라는 곳인데요.

 

주소 :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로28길 14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30 (주문마감 20:30)

전화번호 : 02-923-3539

 

안암역에서 우신향병원으로 가는 골목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날 좋은날 방문했어요~ 

 

가게 입구가 되게 아담하고 괜히 정감가는 분위기죠

(오랜만의 생선구이 집이라..기분탓 ㅎㅎㅎ)

 

내부는 입구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생각보다 넓지 않고 적당한 아늑함?을 느꼈어요.

 

군데군데 이런 아기자기한 감성 포인트들도 어색하지 않고

 

어울릴만한 분위기였구요 ㅋㅋㅋ

 

기본 으로 제공되는 밑반찬 들입니다~

 

솔직히 저에겐 생선과 찌개만 있으면 해결되는데 말이죠..ㅋㅋㅋ

 

메뉴는 여느 생선구이 전문점과 다르지 않았어요.

 

출처:네이버 '토로 생선구이'

저희는 1인 1생선구이알탕을 추가적으로 주문하였답니다.

 

고등어, 삼치, 갈치 구이로 

 

각자 확고한 취향들 ㅋㅋㅋㅋ

 

복어 모양의 앞접시가 아주 시강이죠

 

자.. 메인메뉴 나갑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본능적으로 젓가락질이 들어가..

상태가 온전치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치 구이!!

 

고등어 구이!!

정말 등푸른 생선의 정석 다워요.. ㅋㅋㅋ

 

마지막 갈치 구이입니다!

 

 

같은 조리법에 똑같은 생선 구이일 뿐인데

 

생선의 종류에 따라 이렇게 극명한 맛의 차이가 난다는게 

 

먹을때마다 항상 새삼 놀라워요..

 

적당히 그을린 껍질촉촉하게 육즙이 가득한 속살

 

살결대로 발라내서 고추냉이 푼 간장에 살짝 찍어 한젓갈 가득 집으면..

 

제 기준에서의 밥도둑입니다..정말 ㅠ 

 

여느 전문점마다 노하우와 차이는 있겠지만 

 

생선특유의 비린맛은 전혀 없고, 유독 살결이 탱글탱글해서

 

먹는 내내 손이 쉬질 않았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ㅋㅋㅋ

 

생선 기름의 풍미가 있는 살코기를 뜯어 먹고 있노라면

 

느끼해서 금새 물리기 마련이죠..

 

그때 필요한게 얼큰한 국물입니다!!

 

적당히 얼큰하고 가득 들어 있는 알과 콩나물 덕에 

 

먹는 재미와 시원한 풍미가 가득했어요.

 

단연코 빠져선 안될 조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장렬히 발라진 생선스.. b

 

저희가 방문한 시간대가 한창 붐빌 시간대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기분 탓인지 계속해서 한산 하더라구요.

 

평소때는 찾는 손님들도 많은 손에 꼽는 생선구이 맛집이었는데..

 

 

정말 잘하세요 진심...

 

물론 근처에 경쟁할만 한 마땅한 생선 구이 전문점이 없어서인것도 있지만, 

 

깔끔한 분위기와 먹고 나와도 생선구이 특유의 비린 향이 전혀 옷에 배지 않는점이 

 

제가 계속 찾게되는 이유인것 같아요.

 

밥 먹고 산책을 하다보니 벚꽃이 만개하였더라구요!

(지금은..벚꽂 거지존 시즌 이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렇다할 축제는 없지만, 

 

매년 봄은 돌아오니까요! 

 

다들 건강히 이 시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랜만의 제품리뷰로 돌아왔어요!

 

그동안 살까말까 고민을 엄청 하던 제품이었는데 

 

후회를 할것 같지는 않아서 우선 질러보았습니다. ㅋㅋㅋ

 

일반적으로 요즘의 자동차들에는 엄청난 편의 옵션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인 헤드업 디스플레이 (Head-Up Display, HUD)

 

구현해주는 제품입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란,

 

말 그대로 자동차의 속도, 엔진 회전수, 연비 등의 

 

기본 정보들을 전방 유리(윈드실드)에 

 

표기해주어서 운전자로 하여금 

 

불필요한 시선 이동없이 운행중에도 

 

편리하게 확인가능하도록 해주는 대표적인 편의 옵션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쿠팡에서 할인행사를 하고있고

 

지인들에게도 추천을 많이 받았던 

 

모델명 ASH4C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위와같이 HUD본체, OBD2케이블,

 

전용 반사필름, 미끄럼방지 패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치방법 또한 매우 간단한데 

 

대부분의 차량 운전석쪽 핸들 아래에

 

위와 같은 퓨즈박스가 존재하는데 

 

이 안에 동봉된 OBD2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케이블과 본체를 연결만 해주면 설치가 완료되는

 

매우 간단한 작업이죠!

 

물론 선정리가 조금은 까다로울 수 있으나,

 

퓨즈박스 내부에 공간도 충분하고, 

 

자동차 앞문과 A필러를 따라 선정리를 손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연결한 이후 앞 유리에 디스플레이가 반사되어 비치는 모습입니다.

 

썬팅이 되어있어 별도의 반사필름을 부착하지 않아도 

 

뚜렷하고 밝게 비춰지더라구요 

(매우 만족!ㅋㅋㅋ)

 

물론 순정 옵션이 아니고

 

가성비로 구매한 제품이기에 어느정도 감수할

 

눈에보일 단점들도 존재는 해요ㅜ

 

낮 시간에는 제품의 LED 정보뿐만아니라 본체의 모습이 비추어

 

미관상 우수해 보이지는 않구요 

 

이렇게 대쉬보드 자체가 운전자의 시야보다 아래에 있다보니 

 

제품이 시야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부분은 가림막이나, 각도조절을 통해 해결 가능할것 같긴해요)

 

그래도 저녁에는 나쁘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어울리는 가시성을 자랑한답니다!ㅋㅋㅋㅋ

 

아직은 장착 초기이고 여전히 어색하기만한 옵션이지만

 

분명 불필요한 시선이동은 줄었고

 

시야를 방해할만한 거슬림이나 불편함도 특별히 없는점이 

 

오랜만에 물건하나 건진듯합니다. 

 

혹시나 별도의 HUD장비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리뷰포스팅 올려봐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고

 

다들 코로나 사태에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요즘 최근들어 국밥, 파스타, 도시락(?) 등

 

비슷한 것들만 먹고 코로나 덕에 외출을 자제하게되어 

 

특별한 포스팅 컨텐츠가 없었던게 사실인데요ㅜ

 

특별한 메뉴이기도 하고

 

또 방문해보니 맛도 인상적이어서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안암역의 대표 인도 카레 전문점인

 

'비나 레스토랑' 입니다. 

 

주소 :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길 3-4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토요일 휴무)

전화번호 : 02-928-5860

 

위치는 안암역 3번출구로 나와 

 

오거리 방면으로 오는길 한블럭을 지나 

 

골목으로 들어오면 정면에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가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간판을 보시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누가봐도 인도 카레 전문점이라는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요 ㅎㅎㅎ

 

건물 외벽에 새로 만들어진듯한 간판은

 

식신원정대 촬영 후 업데이트 된 듯 합니다.

(실제로 촬영이 이루어진 곳이라고 해요)

 

 내부 역시 화려하지는 않지만 

 

현지의 느낌이 나도록 신경을 쓴 인테리어인것 같았어요..

 

메뉴는 제가 갔던 어느 인도 카레집들보다 

 

다양함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못찍은것이...너무 아쉽..)

 

인도식 만두, 야채튀김, 또띠아, 요거트 등의 에피타이저 메뉴

탄두리를 비롯한 인도식 바베큐메뉴

야채, 닭, 양, 해산물 등을 이용한 다양한  40여 가지의 카레 메뉴

인도 카레에 빠질 수 없는 인도식 전통 빵 , 인도식 라이스

인도식 요거트 라씨 까지

 

엄청난 메뉴들에 주문을 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주문한 메뉴로는 

 

1. 치킨 사이 코르마
(견과류와 향신료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부드러운 치킨 커리)

 

2. 램 커리 

(적당한 크기의 양고기를 양파 그래비와 허브로 맛을 낸 양고기 커리)

 

3. 램 빈달루

(매운맛과 진한향이 어우러진 고아지방 특유의 치킨커리)

를 비롯한 각종 난 들을

(갈릭 난, 버터 난, 파니르 난)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랜만에 방문한

인도카레 전문점이어서 그랬는지

아주 만족스러웠던 맛이었습니다. 

 

1. 치킨 사이 코르마

적당한 인도 커리 특유의 향신료 향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덕인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었고,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그 감칠맛을 더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거의 다 먹어갈때 쯤엔 

크림소스의 특징이겠지만, 

저에겐 조금 물리는 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주문한 메인 메뉴들 중에는

가장 만족스럽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2. 램 커리

치킨 커리와는 다르게 인도커리 특유의 

향신료 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풍겼고,

추가적으로 양고기의 꿉꿉한 향도 더해져

양고기 커리의 존재감이 상당했습니다.

양고기의 호불호에 따라 

이 메뉴의 호불호도 갈릴 정도에요.

하지만 양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ㅋㅋㅋ

합격이었습니다. 

 

3. 램 빈달루

주문한 메뉴들 중 가장 존재감을 자랑하는 녀석이었습니다.

커리는 매콤해야 한다면서 

메뉴판 상의 매운맛이 들어간 커리들 중

선택한 메뉴였는데.. 그냥.. 매운커리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베이직한 램 커리와는 다르게 

양고기 특유의 꿉꿉함은 덜하면서 

맛있게 매워서 매운맛을 좋아하는 

매니아 층에게 인기잇을 메뉴였습니다. 

맵기는 불닭볶음면 정도 혹은 그보다 살짝 더 매운?

정도였구요. 저는 치킨커리를 시켰는데 

다 먹어갈때쯤 물려서.. 이녀석을 섞어 먹었답니다. ㅋㅋㅋ

그정도로 중독성 있고 매력있는 맛이었어요

다음번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저는 이 메뉴를 초이스해서 다시 먹어볼 것 같습니다. 

 

난 들은 일반적인 인도 레스토랑에서 먹어왔던 

 

난들과 크게 다를것 없는 맛이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두꺼워서 식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난과 함께 즐기다가 

 

너무 감질맛나고 식욕이 폭발하여

 

인도식 라이스를 추가하여 클리어 하였답니다. 

 

안암역 및 고려대 방문 시

 

인도식 정통카레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릴만한 곳이에요!!

(광고 아님 주의)

 

 

 

안녕하세요~ 공돌이입니다!

이번주는 유난히 하루하루 날씨가 따듯하고 포근한게 미세먼지도 적고

나들이하기 더없이 좋은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X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장되고있는 요즘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야외로의 나들이를 택했습니다!

 

오늘은 DSLR대신 현대인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믿고 떠나보았답니다. ㅋㅋㅋ

 

목적지는 대학로의 이화 벽화마을이었어요.

 

(블로그 에러인지..지도첨부가 안되네요..ㅜ)

 

방송통신대학을 끼고 큰길로 쭉 걷다가

서울사대부설여자중학교 골목에서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벽화마을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와요

 

그 계단 초입에서 맞이하고 있는 벚나무입니다.

벌써 봄이 맞긴 맞나봐요.. 

대부분의 벚나무들은 꽃봉우리가 맺혀있었는데

몇몇은 벌써 개화를 했더라구요.

 

날이 선선하고 따뜻해서 망정이지..

더운날이었으면 그대로 몸을 돌려 내려갔을 계단.. ㅎㅎㅎ

 

그래도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군데군데 그려져있어 

올라가는 내내 구경하는 재미에 

어느덧 언덕 끝자락에 다다라 있었어요ㅋㅋㅋ

 

정말 구름한점 없이 푸르른 하늘을 보고있으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이런 맛에 등산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ㅎㅎㅎ

 

잠시 오늘날 맑은 풍경들 구경하실께요! 

 

나름 높은 곳(?)이라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경치도 좋고.. 발길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재밌는 카페하나를 발견했어요.

이화중심 이라는 카페였는데 

카페 외벽 펜스에 조그마한 나무판자로된

고양이그림들이 한가득 걸려있더라구요.

 

알아보니 음료주문 고객에 한해서 

무료로 드로잉 도구를 제공해주는 이색 카페였습니다.  

이런 핫플레이스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ㅋㅋㅋㅋㅋ

밖에서는 진짜 고양이인줄 알고 귀여워 했었는데

들어와 보니... 모형이더라구요

 

드로잉 도구는 다음과 같이 주어져요!

 

중학교때였나.. 마지막으로 수채화 붓을 잡았던게..

ㅋㅋㅋ 고양이 일러스트를 참고하여 그려보았어요.

 

여자친구와 같이 영혼을 갈아서 그려보았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뚜벅이로 성곽길, 골목길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뜬금없는 곳에서 경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뜻밖에 재미에 즐거웠고

알찬 주말 나들이었답니다!

서울 근교에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간 데이트로 

낙산공원/이화 벽화마을은 강력 추천 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조만간 벚꽃과 개나리가 개화하면 

더욱더 장관일듯한 곳이에요.

 

이상으로 오늘의 출사 스토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입니다! 

 

이번 주말은 정말 도저히 나가지 않으면 안될

 

너무 좋은 날씨를 자랑하길래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 들었어요.

 

 

취미로 사진을 시작하고자 대학시절 구매한

 

입문용 DSLR  캐논 EOS 700D에요! 

 

한창 신모델 750D가 출시 된 직후라 

 

정가보다 조금 싸게 구매한 애정 가득한 녀석이죠ㅎㅎㅎ

 

한창 렌즈에도 욕심이 생겨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매도 희망하였지만,, 당시 학생 신분으론 너무도 고가이기에

 

현실은 그냥 기본 번들렌즈로 촬영중이랍니다ㅠ

(여행을 위해 광각렌즈도 구매하였는데 다음기회에 소개해 드릴게요!)

 

무튼 화창한 날씨덕에 출사지는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겸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오이도로 결정하였어요

 

 

 

주말 서울 중심가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성산대교에서 빠져나오는길이 아주 막히는것 빼고는

 

시원시원하게 달려 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

 

오후 4시 정도에 도착한 오이도의 모습은 다음과 같이

 

썰물때였는지 바닷물이 빠져나가고 뻘의 모습이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오랜만의 바다 풍경을 봐서

 

괜히 가슴이 뻥 뚫리고 기분좋아지는 뷰인것 같아요

 

 

노상 공영주차장이 해안가 덕을 따라 위치해 있고

 

건너편엔 오이도의 수산물 직판장을 더불어 

 

조개구이, 회, 칼국수 등 온갖 맛집이 포진해 있어요

 

신기한 점은 모든 가게들이 조개구이 무한리필이더라구요

 

이미 저녁은 점찍어 두고 오이도의 풍경을 만끽하러 돌아다녔답니다. ㅋㅋㅋㅋ

 

구름이 두껍게 끼고 어두운 감이 살짝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금새 구름이 걷히기도 했어요

 

또 날씨는 좋았지만, 위치가 바다인점을 감안하더라도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댔었어요ㅜ 

 

커플들의 발자취와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조형물들도 발길 닿는곳에 많이 위치해 있었구요.. ㅋㅋㅋ

 

낙서를 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이런 현상은 꼭 있는것 같아요..

 

오이도의 랜드마크 빨간등대입니다!

 

이거 보러 오신분들이 대다수 이신것 같아요..

 

처음 도착해서 얼마 없는 사람들에 놀랐는데

 

다들 이곳 근처에 모여 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

 

파아란 바다 풍경에 대비되어

 

빨간 등대가 도드라져서 괜히 더 멋있어 보이는것 같아요.

 

등대 내부로 들어가면 위쪽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에요! 

(바람이..더욱 거세지는건 안비밀..)

 

수평선 멀리 걸쳐져서 보이는 해변의 풍경이.. 

 

다시봐도 절경인거 같아요ㅜ 

 

너무 추워서 몸 좀 녹일겸 카페에 들어왔어요ㅜ

 

이곳 카페들은 전부 해안가변을 따라 있어 

 

2층에 올라가면 해안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카페에서 뭔가 엄청 멋있는 노을 뷰를 담고 싶었으나

 

내맘 같지 않은 카메라 조작.. ㅋㅋㅋㅋ

 

직접 보는것만 못해요 ㅜ

 

일몰 뷰는 직접 눈으로 담아 오셔야 해요 ㅎㅎㅎ

 

밖에 나가서 일몰을 담아오려고 

 

남은 음료를 마시고 나오는 동안 해가 저만치 지고 있었어요..ㅜ

 

 

 

 

아쉬운 마음은 무한리필 조개구이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달랬죠 ㅋㅋㅋ

 

저희가 방문한 가게는 

 

조개브라더스 라는 곳입니다. 

 

연탄불에 싱싱한 조개들을 푸짐하게 주시는데 

 

라면과 함께 끓여먹으니 

 

욕심부릴수 없게 배가 차오르더라구요 ㅋㅋㅋ ㅜ

 

셀프바에 떡볶이와 제육볶음 등을 비롯하여 

 

많은 종류들이 제공되고 있었고 

 

리필용 조개들도 푸짐하게 제공해 주셔서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무엇보다 질도 좋고 신성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쉬움이라 하면 주말 저녁인지라.. 대기가 조금 있었고 

 

2층에서 해안 뷰를 보지 못한점..? 

 

 

전반적으로 오이도는 볼거리를 비롯해 먹거리도 엄청 많은 곳인것 같아요.

 

근처에 공원도 있고, 선사유적지도 있어

 

연인들은 물론, 가족들과도 가볍게 기분전환할 겸

 

방문하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저희도 유적지도 보고 칼국수, 랍스터 등

 

못보고 못먹어본 것들이 너무 많아 

 

다음번에 또다시 방문 예정이랍니다!ㅋㅋㅋ

 

이상으로 오늘은 오이도 출사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서울에서 멀지않은 근교 출사지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오이도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또 다른 출사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공돌이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랜만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는 기승이고.. 기세가 꺾이질 않네요ㅜ

 

외출할때마다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필수가 되었는데

 

마스크 구하기도 너무 힘들어지고..

 

여러모로 외출마다 스트레스만 쌓여가는것 같아요

 

그런 기분을 달래줄 오늘의 맛집은!! 

 

돼지갈비 맛집인 '태능맥갈비'입니다.

 

위치는 남양주 별내동에 위치하고 있구요

주소 : 경기 남영주시 별내면 송산로 489-1

영업시간 : 평일 (11:30 ~ 22:00), 주말 (11:00 ~ 22:00)

전화 : 031-527-8800

 

첨부된 지도와 같이 의정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행히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넉넉하답니다.

 

업제 제공 사진

건물은 본관, 신관을 비롯해 여러 채가 존재하는데 

 

다들 목재 건물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참숯을 이용하여 구워지는 가게에요!

 

쌈채소를 비롯한 각종 밑반찬들과 

 

특히! 동치미를 기본 찬으로 준비해 주더라구요!

 

하지만 중요한건 메인 메뉴인 갈비겠죠ㅋㅋㅋ 

 

미국산의 목살갈비인 맥포크와 

 

국내산 목살갈비인 돼지왕갈비

 

이곳 태능맥갈비의 대표적인 양념 갈비 메뉴입니다. 

 

맥포크 돼지왕갈비의 차이는 

 

원산지 차이도 있지만, 

 

돼지왕갈비는 갈비뼈대가 붙어 나오고 

 

맥포크는 갈비뼈대가 분리되어 나온다고 해요!

 

 

벌겋게 달아오른 숯에 의해 

 

그릴판이 뜨거워지면 바로 갈비를 올려 구워줍니다!

(포스팅하는데..침이..ㅜ)

 

인물사진 기능.. 이용해보고 싶었어요.. ㅋㅋㅋ

양념갈비는 오랜시간 한면만 구우면 

 

양념이 금방 타버리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여러번 뒤집어 

 

양념은 타지않고 속까지 은은히

 

익힐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는 태움...ㅠ

일반적으로 양념갈비의 양념이 너무 달면 

 

금방 물려서 오래 먹기 쉽지 않은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고기 양념이 너무 달지 않고

 

간이 적당해서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사진 첨부는 못했지만

 

갈비의 마무리는 냉면과의 콜라보죠!

 

물냉이든 비냉이든 언제나 돼지갈비와 냉면의 조합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ㅎㅎㅎ

 

오늘은 남양주 별내의 돼지갈비 맛집 

 

'태능맥갈비'에서 갈비를 맛보고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좋았던 점은 쾌적하고 깔끔한 외관과 실내.

 

내부적으로도 정돈이 잘되어있어 

 

손님이 많아도 북적거리지도, 복잡하지도 않아 

 

식사하는동안 부산스러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고기 질이나 맛은 유별나게 뛰어나다기 보단,

 

분위기가 깔끔하고 정돈되다 보니 먹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었구요! 물론 기본적으로 맛은 보장되는것 같아요.

 

가장 우수한 점은 주차공간이 매우 넓다는 점이에요 ㅋㅋㅋ

 

이곳에서도 별내 최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걸 보면 확실히 장점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맛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입니다! 

 

여전히 코로나의 여파로 집밖을 나서는게 무서운 요즘이죠...

 

저도 요즘 자택근무 지시로

 

집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마냥 좋기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용 가능한 항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이 시국이 종결되었으면 싶은 마음입니다ㅜ

 

오늘은 이러한 시국에도 불구 

 

주말에 날이 너무 좋아서

 

마스크와 손세정제로 중무장하여 

 

드라이브겸 남양주 팔당쪽으로 데이트를 나갔어요~

 

팔당댐, 팔당 유원지 길목의 남양주 와부읍쪽에는

 

한강을 바라보는 전망의 이쁜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한데요

 

그 중 빵카페로 유명한 '브레드쏭' 에 다녀와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15

영업시간 : 월~목(10:00 ~ 23:00), 금~일(10:00 ~ 24:00)

전화번호 : 031-576-8522

 

위와 같이 한강변에 위치한 카페에요.

 

일전에 방문 목적으로 갔었지만..

 

엄청난 방문객으로 주차 공간이 없어 

 

근처 다른 카페로 우회하였던 전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정말 간발의 차로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

 

주말에 방문하실거면 엄청 부지런 하셔야해요,,ㅜ

 

업체 제공사진

건물은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상 1,2,3층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상 1층베이커리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바가 있고

 

지상 2층 한강뷰의 카페 라운지가,

 

지상 3층루프탑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아직은 날이 쌀쌀해서 못가겠다..싶었는데

 

왠걸.. 만석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의지의 한국인들 인정합니다.

 

주차를 하고 맞이하는 입구는 지상 1층 입구입니다.

 

1층으로 입장하면 

 

베이커리와 음료주문 바가 있는데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것 같은 

 

데블스누텔라 크로와상(8,000원)

 

말차 생초콜릿 크로와상(7,000원)이 

 

가장먼저 반겨주고

 

 

엄청난 종류의 시각을 후각을 자극하는 

 

신선한 빵들이 계속해서 구워져 나오고 있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온갖 종류의 빵을 전부 골라담아 

 

맛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저희에게 간택당한 메뉴는 

 

카야 쉘 브레드(4,300원)팡도르(6,700원)입니다.

 

같이 시킨 음료는 아메리카노다크초코라떼 였어요!

 

카야 쉘 브레드는 카야잼과 버터가 들어간

 

싱가폴 대표 먹거리인

 

카야토스트를 연상시키는 메뉴였는데요

 

바삭한 토스트 식감이 아닌 

 

푹신한 식감의 브레드라 비슷한듯 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느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카야잼을 좋아하기 때문에 

 

카야잼이 양껏들어간 맛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팡도르는 저는 처음 보는 디저트 메뉴였는데 

 

여자친구 덕분에 알게된 메뉴였어요

 

슈가파우더가 수북히 쌓여있는

 

달달한 맛의 식빵이었는데 

 

낯설지않은 익숙한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던킨도넛에 슈가파우더 가득한 그 어떤 무언가의 맛이랑

 

매우 유사했어요 ㅎㅎㅎ

 

무튼! 그래도 빵의 맛은 나쁘지 않았기에

 

나가는길에 양손가득 다른 빵들을 포장해갔답니다. 

 

아무래도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방문이 잦은 곳이라 빵을 구워내는 속도가 

 

엄청 빠른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전반적으로 빵들이 신선해서 좋았지만

 

한편으론 너무 복잡하고 테이블도 붙어있어 

 

대화하기에 적합치 않고

 

예민하신 분들은 오래 머무를수 있을것 같진 않았습니다ㅜ

 

그럼에도 이곳 2층에서의 한강뷰와 

 

언젠가 날이 풀릴때 루프탑에서의 경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언젠가 한번쯤은 더 방문해 볼 의향이 있는 곳이었어요!

 

이상으로 '브레드쏭' 방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