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최적화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컨텐츠와 포스팅이 쌓이게 되면

 

메인화면에 보여지는 포스팅들이 어느순간 정신없어 보여지는 때가 있죠..

 

그때 카테고리 정리를 통해 어느정도 잡을순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스킨 변경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보기 좋은 블로그 홈 화면을 꾸미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입니다!

 

바로 티스토리 블로스 스킨 변경 후 진행해야할 작업!!

 

 

결론부터 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킨을 변경하시면 

 

기존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던 여러 html 메타 태그들 

 

포털사이트(네이버, 구글 등)에 나의 블로그 노출을 위해 붙여넣었던 

 

그 메타 태그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블로그 사이트 구조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구조의 사이트 정보를 

 

다시 등록하였던 웹마스터 도구들에 제출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모르고.. 스킨을 이것저것 바꾸어 보다가

 

이상함을 느껴 인지하게 되었었죠 ㅎㅎㅎ

 

다행히 초반이어서 이렇다할 큰 피해(?)는 없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려합니다.

 

** 스킨을 변경하시기 전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백업저장을 해두시길 권장드립니다. 

(스킨 백업과정 및 방법은 포스팅 마지막에 첨부하겠습니다!)

1. 사이트 소유확인 메타태그 다시 붙여 넣기

 

일전에 블로그 최적화 과정의 일환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구글)에 나의 블로그 등록하는 법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정보 스토리/블로그 활동] - [블로그 노출 등록] 구글(google)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여 노출시키기!!

 

[정보 스토리/블로그 활동] - [블로그 노출 등록] 네이버(Naver)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등록하여 노출시키기!!

 

이때 각 포털 등록 도구에서 복사해 붙여넣었던 html 메타태그들을 다시 붙여 넣어주는 작업입니다. 

 

 

우선 구글의 경우 

 

구글 서치콘솔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본인의 블로그가 속성으로 추가되어 있는 기본 화면이 나타날 것입니다. 

 

왼쪽의 메뉴 탭을 아래로 내리시면

 

설정 메뉴가 보이실 겁니다. 

 

여기를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이 속성 설정이 표기된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용자 및 권환을 들어가셔서 

 

속성 소유자 관리 메뉴를 클릭하시고

 

 

확인 세부정보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된 기존 속성의 메타태그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메타태그를 다시 변경된 스킨 html에 붙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네이버는 

 

기존에 등록시켰던 매타태그를 확인하는 방법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진 않더라구요..ㅜ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블로그 사이트를

 

삭제하고 다시 재등록하는 것이 현재로썬 최선인것 같아요ㅜ

 

2. 사이트맵과 RSS 제출

 

사이트 소유확인을 위한 메타태그 붙여넣기와 동일하게 

 

바뀐 블로그 구조의 사이트 정보를 재등록하기 위해 

 

기존에 등록하였던 사이트 맵과 RSS를 제거하고 

 

새로이 등록해 주어야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위 RSS 제출과 사이트맵 제출 탭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RSS는 본인의 블로그 주소 뒤에 /를 붙여 rss를 입력해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ㅎㅎㅎ

 

 

구글에서는

 

Sitemaps 메뉴 탭에서 

 

동일한 서식으로 입력 후 제출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이처럼 등록과정 및 제출 과정을 거치면 

 

다시 사이트가 안정화되고 최적화되기까지 통상 며칠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 스킨 백업 및 저장하는 방법)

 

정말 간단해서 따로 정리해 드리는게 민망한 수준이에요.. ㅋㅋ

 

 이제는 익숙한 티스토리 블로그 편집탭에서 

 

스킨변경 메뉴를 들어가 

 

보관을 누르시면 현재 설정된 값 그대로가 보관 및 저장 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블로그 스킨 변경 후 적용해줘야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다음번에 더욱 유익하고 알찬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입니다. 

 

오늘도 역시 학교 앞 맛집으로 찾아왔습니다! ㅎㅎ

 

최근 구름한점없이 청명한 날씨에 저녁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와봤는데요.

 

청명한 저녁 하늘

날도 춥지 않고 적당히 선선해 산책하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위해 향한 곳은 

 

저희 연구실 팀원들의 단골 메뉴이자

 

국밥의 대명사인 순대국 전문점

 

'큰맘 할매 순대국' 입니다.

 

주소 : 서울 성북구 안암로 73-3 (안암동5가 104-46 2층)

영업시간 : 24시 영업

전화번호 : 02-921-9194

 

사실 큰맘 할매순대국은 국민 체인점이라 부를만큼

 

많은곳에 위치하고 있는 순대국 전문점인데요

 

(가맹점만 450개 지점이 있다고해요..ㄷㄷ)

 

무수한 체인점을 두고있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기본에 충실한 맛집이에요!

 

안암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게 모습입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운영중이구요

 

보통 손님이 몰리는 시간은 1, 2층 전부 운영하지만

 

어떤 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손님이 뜸한 시간대에는 2층만 운영할 때도 있어요.

 

 

메뉴는 정말.. 역대 리뷰한 음식점 통틀어

 

가장 많은 메뉴를 자랑하고 있어요 ㅋㅋㅋ

 

항상 기본에 충실한 진한맛의 순대국을 맛본터라 

 

오늘은 특별히! '소내장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

 

보기만해도 얼큰함을 느낄수 있는 붉은 빛의 국물과

 

안에 가득한 소 내장들이 식욕을 자극해요ㅜ

 

내장탕의 주요 재료는 소곱창과, 이었고

 

느타리 버섯 당면도 들어가 있어 먹는 재미를 주었어요.

 

밥 한공기 말아 든든하게 먹으니 

 

순대국과는 또 다른 얼큰한 맛의 든든한 한끼가 되더라구요!

 

내장탕만을 전문으로 하는 집은 아니기에 

 

엄청난 기대를 하고 식사를 한건 아닌데

 

곱창을 씹을때 살짝 누린내? 같은 비릿한 향이 나서

 

움찔하게 되더라구요..ㅜㅎㅎ

 

그러한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메뉴 선정이었던것 같습니다!!

 

(깨~끗)

 

아 그리고! 이곳 안암점 현금 이벤트라고해서 

 

뚝배기에 담긴 식사류(순대국, 국밥, 해장국 등)를 주문하시면

 

현금결제 시 1,000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해요.

 

 

얼큰한 국밥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으면

 

달달한 커피로 입가심을 해주는것이 

 

학계의 정설이라고 하죠? 

 

돌아오는 길에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메머드커피에서 달달한 카페모카로 입가심!

 

이곳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본질은 

 

큰맘 할매 순대국 안암점의 소내장탕! 이라는거ㅎㅎ

 

다음번에도 더 맛있는 가게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늘을 제가 장만한 꿀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해요!

 

제가 일을하고 있는 공간이 중앙난방으로 제어되는 공간인데요

 

그래서 오후 6시만 되면 난방이 종료되고

 

요즘 같은 겨울철 넓은 창문에서 찬공기가 

 

스물스물 들어와 금새 공기가 차가워지곤 해요ㅜ

 

특히나 찬공기는 아래쪽으로 내려앉는 성질때문에

 

발쪽이 특히 시려워서 발을 내려놓고 업무를 보기 힘든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사무용,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난로를 찾아보다가 

 

괜찮은 제품을 발견했답니다.

 

바로 신일 석영관히터라는 제품인데요 

 

저는 쿠팡에서 21,000원에 구매하였어요.

(20.02.01 기준)

 

요렇게 생긴 녀석이에요.

 

스펙은 

 

높이 375 mm

너비 310 mm

폭 145mm 

 

로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제조사가 강조하고 있는 장점으로는 

 

일반 뜨거운 히터 바람을 내뿜어 난방 기능을 가지는

 

경쟁 제품들과 달리 석영관히터로써 

 

무취, 무연, 무소음을 자랑하며 안전 요소 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또한 

 

전도 안전 스위치를 채용하여 

 

본체가 기울어지거나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다음과 같이 표기되어 있어 

 

가정에서 하루종일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소비효율을 나타나지만,

 

저처럼 사무실이나 개인 업무를 볼 시간 대에만 사용한다면 

 

효율적인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고 쉬운 2단 온열 조절버튼으로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스위치는 아래 한줄만이 활성화되고 

 

왼쪽 스위치는 위 아래 두줄 모두 활성화되어 난방을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전반적으로 모터가 들어가지 않은 전기 히터이다보니 

 

무게도 매우 가벼워 한손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어느 곳으로든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

저도 현재 제품을 약 2주 가까이 사용해 보았는데요

 

아주 물건입니당 ㅋㅋㅋㅋ

 

평소 늦은시간까지 남아 일을 하게 될 경우가 많은데 

 

상체야 겉옷이나 아우터를 껴입으면 되지만

 

의자 아래 발쪽은 항상 시려워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업무를 봐왔었는데요ㅜ

 

발 아래 따듯한 개인용 난로를 두어 사용하니

 

세상 쾌적할 수 없어요 ㅋㅋㅋ

 

저와 같은 문제로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다들 월요병은 잘 이겨내셨나요??

 

전 이 시국에 불안하게.. 지난 주말 내내 감기몸살에 시달리다

 

겨우 기력을 찾고 월요일을 맞이했답니다ㅠ..

 

금요일 저녁부터 코감기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다가

 

주말에 가벼운 몸살기운까지..ㅠ

 

시국이 시국인만큼, 불안함에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비교해보려

 

이런저런 검색도 해보고 검진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았는데

 

다행히 약과 잠을 반복적으로 취하며 주말 이틀을 보내니

 

언제 그랬냐는듯 무안하게 지나가네요.. ㅎㅎㅎ

 

구독자님들과 이글을 보시는 모두는 꼭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서 

 

불안함에 시달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원기회복을 위한 맛집 포스팅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안암동을 벗어나(?) 홍대 거리를 거닐던 중 

 

맛집이 존재한다는 소식에 이끌려 연남동쪽으로 이동하다 

 

이곳 '섬소년...자연주의' 를 찾게 되었습니다.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6길 12 (동교동)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breaktime 15:00 ~ 17:00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2-333-9286

 

 

위치는 다음과 같이 홍대입구역 1번 출구 근처 

 

스타벅스를 지나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호명이 가게이름 같지 않고 

 

약간 책이름? 같이 느껴지는 곳이었는데요

 

동해안 자연산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점으로

 

매운탕, 생선구이, 물회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구요

 

저는 주말간 떨어졌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생대구 매운탕전복 소라구이(메뉴판에는 없네요ㅠ 별도로 적혀있어요!)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착석한 손님의 수 많큼

 

밥을 얹혀 주시는데요 

 

큰 보울에 인원 수 만큼의 밥을 가득담아 주십니다(감자와 함께요!). 

 

각자 앞 접시로 제공되는 밥 그릇에 덜어 먹는 시스템 이더라구요.

 

감자와 함께 갓 지어진 밥인지 유난히 찰진 느낌이 들었었어요.

 

 

!! 메인메뉴인 생대구 매운탕이에요.

 

3인분 기준의 '중 사이즈' 였는데 탕 냄비가 깊어 

 

먹다보니 엄청난 양이더라구요.. ㅎㅎㅎ

 

미나리와 두부가 곁들여지고 생대구와 알, 곤이 등이 고루 들어가

 

국물맛이 엄청 깊었어요.

(콩나물이 없었던 점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에요.)

 

한 그릇 담아 맛을 보았는데

 

생대구를 사용한 매운탕이라 그런지 

 

대구살이 입에 넣으면 녹아 없어지는 식감이었어요..

 

국물도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깊고ㅜ

 

단 한가지! 매운탕의 콩나물 덕후인 저로썬

 

이곳 매운탕엔 콩나물이 없었던 점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었어요ㅠ 

 

그럼에도 정신차려보니 이미 밥 한그릇이 사라져버림..ㅎㅎㅎ

 

정말 정신없이 먹다보니 전복소라구이 소개를 위한 사진을.. 생략해 버렸지 뭐에요..

 

ㅋㅋㅋ

 

처음 별도 메뉴에 전복 소라구이로 적혀 있길래 

 

전복소라 구이로 이해해 주문하였는데 

 

전복 소라라는 소라 종류인가봐요.. 노릇하고 탱글탱글한 

 

소라 구이가 한접시 나왔는데 아주 별미였어요!

 

비릿한 맛 없이 소라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데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홍대 연남동 근처 매운탕 맛집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방문해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광고아님주의!)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번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오늘은 C언어의 주요 문법 중 하나인 조건문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해요.

 

앞서 실습한 내용들을 참고해보시면 C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가 입력한 문장들이 

 

순차적으로 실행되어 구동되는 방식인데요. 

 

그러한 순차적인 실행은 추가적인 계산이나 특정 계산을

 

반복적으로 수행 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특정 조건에 맞추어 문장들의 실행 순서를 변경하거나 

 

특정 조건이 만족될 때까지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특정 조건이 발현되었는지 확인하는 판단문이 필요하고

 

다음과 같은 명령어 문장들을 통해 그 조건을 판단합니다. 

 

  1. IF 문
  2. Switch 문
  3. 조건 연산문
  4. Goto 문

위와 같은 문장들을 흔히 조건문이라 하고, 실행의 흐름을 제어하기에 제어문 이라고도 합니다. 

 

그럼 대표적 조건문의 If 문과 Switch문 각각의 속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IF문

- 단순 IF 문 

단순 If 문의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장 ABC는 하나의 문장 혹은 여러개의 문장이 될 수 있습니다. 

 

조건표현이 참이라면 문장 ABC가 수행된 이후 문장 abc가 수행되고, 

 

조건표현이 참이 아니라문장 abc만 수행되는 순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 If..else 문

If...else 문은 단순 IF문의 확장형태이며 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건표현이 참이라면 문장 ABC가 수행되고, 

 

조건표현이 거짓이라면 문장 DEF가 수행됩니다. 

 

두가지 모두가 수행 될 일은 없으며, 문장들이 수행 된 이후에는 문장 abc가 연이어 수행됩니다. 

 

 

If...else문 모식도

 

2. Switch 문

앞선 If 문의 표현식과 모식도를 통해 많은 선택의 대안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IF 문이 사용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If 문을 사용하게되면 조건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프로그램의 복잡성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Switch 문을 사용해 복잡성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Switch문은 주어진 변수 값 혹은 조건식의 값각 case에 대해 비교하고, 

 

해당된 case가 존재할 경우 그 case에 연계된 문장을 실행합니다. 

 

일반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Switch문이 실행되면 조견표현의 값은 각 case의 A, B와 비교되고, 

 

임의의 case와 일치하는 경우 그 case에 해당하는 문장이 수행됩니다. 

 

각 문장 끝의 break는 특정 문장이 종료되었음을 알려주며 문장 x로 이동시킵니다. 

 

default는 필수로 포함되어야하는 부분은 아니며

 

조건표현값이 어떠한 case와도 일치하지 않을 경우 수행됩니다. 

 

Switch문 모식도

 

이상으로 C프로그램 내 유용한 문법 중 하나인 

 

조건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엔 더욱 유용한 내용의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최근 국회에서 민식이 법이 통과 된 이후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는데요.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필수 법안' 이라는 주장과 

 

'운전자에게 너무 불합리한 법안' 이라는 의견 대립이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법을 다루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민식이법이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떠한 부분에서 의견이 대립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식이법 발의 배경 (사건배경)

우선 민식이 법이 발의된 배경 즉, 고 김민식(9) 군의 사건을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고 김민식(9)군이 동생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해 오던 흰색 SUV 차량과 부딪히게 됩니다. 

 

당시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인 30 km/h보다 느린 

 

23.6 km/h의 속도로 주행해 제한속도는 지켰지만, 

 

주변 갓길의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시야 확보가 제한되어 

 

갑작스레 튀어 나온 김민식 군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현행법 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현재 사고를 낸 운전자는 법정 구속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민식이법이란?

그렇다면 이 사건으로 인해 발의 된 민식이 법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고 김민식 군의 보무는 사고 차량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지만,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해당 차량은 앞서 언급한 시속 23.6 km/h로 운행중 이었음이 밝혀 졌습니다. 

 

때문에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과속으로 볼 수 없고, 주변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확보 제한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고 김민식 군이 사고를 당한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은 

 

신호등이나 과속 단속 카메라가 없는 지역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에 민식이 법은 크게 두가지

 

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하 특가법) 개정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스쿨존 즉, 어린이 보호구역에

 

과속단속 카메라신호등을 우선 설치 및 의무화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이 특가법 개정안인데요, 그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5조 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를 포함한다)의 운전자가

 

「도로교통법」제12조 제3항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13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가중처벌한다.

1.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2.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같은 조 제 1항의 따른 조치를 준수" 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속 30 km/h의 속도 이내로 서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 제1항의 죄" 는 12대 중과실로 인한

 

업무과실치상 사고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논란이 되는 법조항은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 라는 부분입니다.

 

너무나도 모호하고 주관적인 내용이라 해석에 있어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요.

 

현행 법상으로도 운전자가 보행자와 사고 시 

 

무과실을 입증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운전자가 법적책임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안전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하여야 하는 셈인거죠..

 

무과실 판정의 기준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운전자의 무죄 입증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스쿨존에서 사고가 나면 제한속도를 준수하였다는 가정하에

 

보행자(어린이)가 상해를 입었다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의 벌금이 적용된다는 겁니다. 

 

사망시에는 최고 무기징역까지 적용될 수 있어 그 법정형이 과도해 

 

형벌 비례성의 원칙에도 어긋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을 차량으로 통학 시켜 주는 부모들 사이에서 

 

반발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때문에 법안 통과 이후 

 

청와대 홈페이지에 민식이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도 올라왔었다고 합니다. 

 

 

한편, 반대 의견으로 '아이들에게 주의 의무를 부과할 수는 없기에

 

운전자에게 주의 의무를 부과하자는 측면에서 법정형을 높인것

 

이라는 주장과 함께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위해서라면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만이라도 어린이들이 보행사고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하자는 입법취지를 고려해 

 

법을 운용하면 무리가 없다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는 운전자 입장에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우선이 되는 

 

스쿨존에서 당연히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운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도로교통법의 개정안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특가법에 있어서는 완전한 수용보다

 

어느정도 개정안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입장이구요..

 

실제 운전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하는 변수들로 발생하는 

 

사고들이 많은게 현실이거든요..ㅜ 

 

 

오늘은 조금은 무겁다면 무거운 주제를 다뤄봤는데요

 

그만큼 운전을 함에 있어서 중요하고 주의를 요하는 것 중 하나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운전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항상 운전대를 잡으면 긴장의 연속이 되어야 함을 잊으시면 안돼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의 맛집 리스트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인사드려요~

 

이곳을 알게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마침 회식차원에서 방문한 김에 기회가 되어 소개드려요!

 

안암 고품콩 입니다.

 

제가 알기로 고품콩은 체인점 없이 안암 고려대점에만 존재하는

 

생고기 전문점입니다.

 

 

주소 : 서울 성북구 안암로 87-5 (안암동 5가 104-271)

영업시간 : 매일 16:00 ~ 24:00 //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 02-2605-7217

 

 

위치는 다음과 같이 안암오거리 근처 

 

스타벅스 뒤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여느 생고기집과 다를거 없지만 

 

이곳만의 특별한 시그니쳐가 있어요.

 

바로! 콩나물과 함께 곁들여 먹는 생고기 전문점이라는 겁니다! 

 

가게 이름 고품콩이 '고기를 품은 콩나물' 이라고 해요.

 

가게에 입성하면 마주하게 될 불판이에요!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독특한 구조의 불판인데요 

 

저 용도는 다들 예상하셨다 시피..ㅎㅎㅎ

 

된장 찌개를 품기위한 공간이에요 ㅋㅋㅋ

 

육수가 무한으로 리필되는 기본제공 찌개 입니다~

 

본격적으로 메뉴를 주문하였는데요, 

 

이곳은 국내산 생삼겹, 생목살

 

미국산 살치살, 갈비살, 차돌박이의 

 

메인메뉴가 존재합니다. 

 

최근들어 생고기에 빠진거 같아요.. ㅋㅋㅋ

 

이곳도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며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덕분에 편하게 집중해서(?) 먹을 수 있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을 보니..

 

포스팅을 하는 지금 너무도 괴롭네요.. ㅜ

 

전부 익은 고기와 함께 이곳의 특별 시그니처

 

콩나물 무침이 함께 나오는데요 

 

직원분들께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 주시더라구요

 

1. 쌈무를 제일먼저 앞접시에 깔아두고

2. 콩나물 무침을 한 젓가락 집어 얹은 뒤 

3. 잘익은 생삼겹살 고기 한점을 그 위에 올려서

4. 생와사비를 살짝 곁들여 명이나물과 함께 싸먹는다. 

 

생고기의 육즙이 터지고 입안 가득 콩나물 무침의 고소한 참기름 향이 퍼지면서 

 

만족스런 한쌈이 완성됩니다.

 

정신없이 콩나물과 고기를 흡입한 뒤! 식사가 빠질수 없죠

 

콩나물과 묵은지가 듬뿍 들어간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콩나물이 두툼하고 식감도 아삭해서 특유의 시원한 맛이 

 

너무나도 일품인 한끼였어요ㅜ

 

언젠가 한번은 소개를 해주고싶은 맛집이었는데 

 

 안암동 방문할 일 있으시면 이곳도 맛집 리스트에 올려두고 

 

고민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

(광고아님 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다양한 연산자와 그 표현식을 다뤄 보았는데요 

 

[정보 스토리/C언어 프로그래밍] - [C언어 겉핥기] 연산자와 표현식

 

오늘은 C 언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입,출력 함수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입출력이라 하면 말 그대로 입출력 도구 즉, 컴퓨터의 입력 도구인 키보드와 출력 도구인 모니터를 이용해

 

원하는 출력을 위한 입력, 입력된 결과의 출력을 가능하게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사설이 길었죠,,? ㅎㅎ 자세한 설명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 글자씩 읽기 (Reading a character)

 C 언어 내에서 한 글자씩 읽어내는 작업은 getchar 함수를 이용합니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이 

 

Variable_name = getchar();

 

사용되고 변수 이름은 char형의 유효한 변수 명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예시가 실행되었을때, 실행창에서 문자 'Y'가 눌린다면 

 

이는 문자 'Y'를 변수 이름 name에 할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서 실습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습 예시에서는 char형의 변수 이름을 answer로 설정하였고,

 

getchar 함수를 선언하여 'Y' 혹은 'y'가 눌렸을때 1번 문장이 출력되고, 

 

'Y'가 아닌 다른 문자가 눌렸을때 2번 문장이 출력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출력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실습 예시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게 되면  위와 같은 실행창이 뜨게 되고

 

이때 문자 'Y'를 누르면 

 

앞서 프로그램에 작성한대로 1번 문장이 출력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실행창에서 Y가 아닌 다른 문자('n')가 눌린다면,

 

위와 같이 프로그램상의 2번 문장이 출력되는것 역시 보실 수 있습니다. 

 

한 글자씩 쓰기 (Writing a character)

다음은 getchar 함수와 유사하게 한 글자씩 출력장치를 통해 글자를 쓸 수 있는 putchar 함수입니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이 

 

Putchar(variable_name);

 

사용되고 getchar 함수와 동일하게 char 형의 변수 이름을 사용합니다. 

 

위와 같은 예시를 실행하면 실행창에 문자 'A'가 출력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실습 예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실습 예제를 실행하면 

 

알파벳을 입력하라는 문구가 출력되게 되고, 알파벳을 입력하면 

 

getchar 함수에 의해 입력받은 알파벳을 alphabet이라는 변수에 할당시킵니다. 

 

이후 입력된 알파벳의 대소문자를 판별 (islower)하여 입력된 문자가 소문자면 대문자로, 

 

입력된 문자가 대문자면 소문자로 출력(toupper, tolower)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과 같이 출력되는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식화된 입력 (Formatted Input)

서식화된 입력이란, 입력 데이터 들이 특정 형태로 정리되어 있는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175.7  // 95  // ABC 의 데이터가 존재할때 

 

첫번째 데이터는 float 형태, 두번째 데이터는 int 형태, 세번째 데이터는 char 형태로 읽어야 합니다. 

 

이는 C언어에서 scanf 함수를 통해 가능합니다. 

 

scanf 함수는 키보드로 데이터를 입력하는 함수로 

 

위와 같은 사용 형태를 가집니다. 

 

Control_String : 키보드를 통해 입력될 입력 데이터 들이 가질 형태

&arg1, ... : 각각 입력된 데이터 들이 저장될 주소를 의미 

 

예를 들어 

 

scanf("%d",&a);

 

와 같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1) 키보드로부터 데이터를 입력서식문자 %d(10진수 정수)형식으로 입력받는다.

2) 입력받은 데이터를 변수 a(주소)에 저장한다. 

 

또한 입력 서식문자는 다음과 같은 종류들이 존재합니다. 

 

 

서식화된 출력 (Formatted Output)

printf 함수는 모니터에 데이터를 출력해주는 함수로, 출력될 때의 정렬방법 및 배치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표현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때 Control_String은 다음 의 세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1) 모니터에 그대로 출력 될 문자 

2) 출력요소의 출력 형태를 지정하기위한 서식 지정자 

3) \n, \t, \b와 같은 특수문자

 

예를 들어 

 

printf("%d",2+3);

 

와 같이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2+3의 결과를 출력 서식문자 %d(10진 정수)로 출력'

 

또한 scanf함수와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서식문자 종류를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특수문자 '\n'의 사용유무에 따른 출력결과 차이를 보시겠습니다. 

 

위와 같이 특수문자 '\n' 은 출력 문자의 행을 다음 행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가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C언어의 입출력 함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할말은 많고 두서는 없고... ㅎㅎㅎ 잘 전달이 되었으려나 모르겠어요ㅜ 

 

주제에 맞게 겉핥기다 보니 전문적으로 C언어를 다루시는 분들에겐 부족한 내용일지 모르겠으나

 

가볍게 C언어를 알아가시려는 분들에게는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되도록 정리를 해보았어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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